"촛불집회 분신 승려 전신 70% 화상에 위독"
"촛불집회 분신 승려 전신 70% 화상에 위독" 주말 촛불집회 현장 부근에서 분신한 64살 서 모 씨는 '정원'이라는 법명을 쓰는 스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젯밤(7일) 10시 30분 쯤 광화문광장 인근 시민열린마당에서 몸에 휘발성 액체를 끼얹고 스스로 불을 붙여 분신한 서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위독한 상태입니다 병원 측은 서 씨가 전신 70%에 3도 화상을 입어 기관절개술 등을 통해 숨을 쉴 수 있게 응급처치를 하는 한편 내부장기가 많이 손상돼 화상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