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끝나는 사육곰의 비명

죽어야 끝나는 사육곰의 비명

죽어야 끝나는 사육곰의 비명 [애니멀피플] 동물의 친구들 웅담 수요 감소해 도축 줄었지만 사육곰 540마리 잔혹한 환경에서 신음 편법과 위법 자행되는데 정부는 방관만 “곰? 아, 지금 180여 마리 될라나? 그렇지, 2014년 중성화수술 시킬 때에만 해도 260여 마리였는데 지난 4년 동안 80마리가 넘게 죽었으니 그 정도 되겠죠 ” 곰 사육하는 ㄱ씨의 말이다 나는 곧바로 받아쳤다 “어머, 곰이 줄어들었다는 건 그동안 웅담을 많이 팔았다는 말이네요?” 하지만 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ㄱ씨는 손사래 친다 “무슨… 그런 소리 말아요 안 팔려… 팔아도 웅담만 가지고는 안 되지 곰 기름, 곰 발바닥, 곰 고기 이런 것을 같이 팔게 해줘야 우리 농가도 빚 갚고 얼른 정리하는 데 정부가 그걸 허가 안 해주니… 아니면, 정부가 곰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