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_ 소프라노 임경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가시나무_ 소프라노 임경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 2024년 6월 30일 봉헌송 『가시나무 새』 노래: 소프라노 임경애 교수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주님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주님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주님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주님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주님의 쉴 곳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