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특수부대 인간병기 훈련 차력 같은 격술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북한이 최근 진행한 국방발전 전람회 식전행사로 군인들의 격술시범을 선보였다 벽돌을 깨고 맨몸으로 쇠사슬을 끊는가 철근을 구부리고 손에다 망치를 내리쳐 기왓장이나 벽돌을 깨는 등의 장면도 나왔다 흡사 차력쇼를 보는 듯한 영상에 외신들은 기괴한 영상이다, 집에서는 따라하지 말라는 등의 반응을 내놨다 북한은 격술시범을 종종 선보이는데 2년 전 시진핑 중국 수석이 방북했을 당시에도 대집단체조의 일부로 격술을 선보였다 남북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던 지난 2016년 김정은 위원장은 525 군부대 직속 특수작전대대를 방문했는데 당시 북한은 청와대 타격작전과 함께 전투원들의 격술 훈련도 공개했다 북한은 거의 전 부대에서 격술 훈련을 받고 특수부대는 특히 집중적인 훈련을 받는데 격술연구소라는 기관에서 동작과 기법을 개발해 주체격술이란 이름으로 각 군에 보급한다 태권도 같은 무예와는 성격이 다른 인명살상용 실전무술, 북한의 격술에 대해 알아본다 #특전사특공무술 #실전무술 #해병대생존훈련 #주체격술 #북한격파시범 #북한격투기 #북한차력쇼 #청와대타격훈련 #특수작전대대 #북한스턴트맨 #격술시범 #참수작전 #북한족집게타격 #525군부대 #격술연구소 #묘기대행진 #명령027호 #모란봉악단 #무기전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