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컴퓨터 해킹과 사이버전사 해커 양성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북한 컴퓨터 해킹과 사이버전사 해커 양성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북한은 인도의 한 소프트웨어 기업이 프로그래머들을 대상으로 매달 개최하는 국제 챌린지 대회 코드쉐프에서 거의 매번 우승자를 배출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정보통신 능력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학교에서 선발된 수학 과학 인재들은 영재학교로 진학해 알고리즘 작성과 프로그래밍 등의 전문적 지식을 배우고 이 중에서 우수 인재들은 다시 김일성 종합대학 정보과학대학이나 김책공대, 리과대학 등에 들어간다고 한다 국가적 과제에 써먹을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구호 아래 이들 대학은 컴퓨터 능력자 양성을 독려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사이버 전사가 되기도 한다 북한이 가상자산을 탈취하는 등의 방법으로 해킹을 통해 벌어들이는 돈이 연간 1조원에 이른다는 분석도 있다 북한은 푸른 하늘, 아침 등 자체적으로 컴퓨터를 만들기도 하고 붉은 별이란 이름의 자체 제작한 운영체제를 사용한다 북한의 정보통신 능력과 컴퓨터 수재들은 어떻게 양성하는지 살펴본다 #김정은애플 #북한해커 #붉은별 #북한해킹 #해킹프로그램 #사이버공격 #사이버전사 #김일성대정보과학대학 #김책공대 #코드쉐프 #푸른하늘 #아침컴퓨터 #가상자산탈취 #리과대학 #윈도 #북한노트북 #김정은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