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시대 신도시 개발 아파트와 계단 높이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김정은시대 신도시 개발 아파트와 계단 높이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주택건설 현장에 자주 모습을 보인다 평양 사동구역의 1만세대 살림집 착공식에 이어 고급주택 건설현장도 잇따라 방문해 설계와 시공, 난방이나 교통보장까지 세세하게 지시했다 사실 김위원장은 과거 삼지연시 아파트 공사장에서 계단의 높이가 차이난다며 수정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는데, 실측한 결과 당시 계단 높이가 실제로 15mm 정도 높았다고 한다 평양은 사회주의 계획도시로 거리 중심의 도시개발을 해서 대로변에 아파트가 있고 주택가 내부에 상공업지구가 있는 형태를 띤다 서평양의 광복거리, 창광거리, 청춘거리와 동평양의 문수거리 등에 이어 김정은 집권 이후에도 2012년 창전거리가 들어섰고, 2015년 미래과학자 거리, 다시 2017년엔 여명거리가 들어섰다 평양을 혁명의 수도라 부르는 북한은 계속 평양을 재개발하고 있는데, 먹는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지만 주거 문제라도 해결해 민심을 결속하려는 차원으로 보인다 #평양살림집 #아파트재개발 #보통강변고급주택 #북한아파트 #여명거리 #려명거리 #미래과학자거리 #청춘거리 #다락식주택 #동평양 #서평양 #본평양 #계단높이 #은하아파트 #삼지연아파트 #도시재개발 #문수거리 #창광거리 #아파트공사 #사회주의계획도시 #아파트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