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 부인 소환 조사
검찰,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 부인 소환 조사 자원외교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경남기업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완종 회장의 부인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어제 오후 성 회장의 아내 동모씨를 조사실로 불러 경남기업에서 거액의 비자금이 조성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경남기업이 성 회장 가족이 실소유주인 계열사나 관계사를 통해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 안에 성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