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선서 고이케 지사 '태풍의 눈' 될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일본 총선서 고이케 지사 '태풍의 눈' 될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조기총선 실시 의사를 공식 표명한 가운데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조만간 결성할 신당의 대표로 취임할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고이케 지사는 오늘(25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신당의 당명을 '희망의 당'으로 결정했다고 밝힌 뒤 "내가 확실히 그 깃발을 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고이케 지사가 이달 중순부터 신당 구상을 가속해 주변에 총선 후보로 150~160명을 내세울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이케 지사는 지난 7월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압승을 거둬 아베 총리와 집권 자민당에 참패를 안긴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