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예슈아 어떻게 불러야 하는가?” (히브리적 관점으로 읽는 갈라디아서 p12~15)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저주의 뜻으로 부른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심하게는 반 유대주의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유대인만의 잘못은 아니다. 예수님은 상당히 친 유대주의였고 반 헬라주의였다고 할 수 있다. “이방인들 가운데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 가라”(마10:5-6)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만 보내심을 받았다.”(마15:24) “너희 백성은 너희가 경배하는 것을 알지 못하나,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경배한다.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기 때문이다.”(요4:22) 심지어 이방인을 ‘개’라고 표현하시기도 했다. 그런데 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거절하고 그의 이름을 저주하기까지 하는 걸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분명 예슈아께서 부활하시고 30년이 지나기 까지 수 만명의 유대인 제자들은 토라(율법)에 열심이었다. “형제여 그대들이 보는 것처럼 유대인 중에 믿는 사람이 수만 명이고 그들이 모두 율법에 열심이다.”(행21:20) 종이책 구매 http://m.bookk.co.kr/book/view/80022 전자책 구매 http://m.bookk.co.kr/book/view/83604 주소를 주시면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문의 http://cafe.naver.com/freefla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