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수님의 이름은 "예슈아"(구원, 히브리적인 이름), 예수(증오, 유대인에게 저주받은 이름)

[한국교회] 예수님의 이름은 "예슈아"(구원, 히브리적인 이름), 예수(증오, 유대인에게 저주받은 이름)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장로, 집사, 목사 여러분의 청취를 꼭 부탁드립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율법을 완성하신 예슈아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 원출처: Pastor Leolamtorah * 원제목: “예수, 예슈아 어떻게 불러야 하는가?”(히브리적 관점으로 읽는 갈라디아서 p12~15) * 부제목1: 예수님의 이름은 "예슈아"(구원, 히브리적인 이름) * 부제목2: 예수(증오, 유대인에게 저주받은 이름) * 수신자: 원어 사본에 충실한 우리말 성경의 바른 번역을 외면하는 목사 말만 믿으려는 지체들! [설교자 View]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저주의 뜻으로 부른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심하게는 반 유대주의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유대인 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상당히 친 유대주의였고 반 헬라주의였다고 할 수 있지요 “이방인들 가운데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 가라 ”(마 10:5~6)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만 보내심을 받았다 ”(마 15:24) “너희 백성은 너희가 경배하는 것을 알지 못하나,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경배한다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기 때문이다 ”(요 4:22) 심지어, 이방인을 ‘개’라고 표현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거절하고 그의 이름을 저주하기까지 하는 걸까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분명 예슈아께서 부활하시고 30년이 지나기까지 수 만명의 유대인의 제자들은 토라(율법)에 열심이었습니다 “형제여! 그대들이 보는 것처럼 유대인 중에 믿는 사람이 수만 명이고 그들이 모두 율법에 열심이다 ”(행 21:20) 참고로, "구원"의 의미로 "예슈아" 또는 "야후슈아"라고 하는데요 외래어이기 때문에 발음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정말 그분이 어떤 분인지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느냐?로 소모전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말씀을 드려봅니다 유대인들도 많은 견해들이 있습니다 서로 참고만 하는 것이고 그것은 저희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제가 집중하는 것은 토라(말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라는 뜻은 '신'이라는 뜻이 되다 보니까, 다른 이방신들도 그 단어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게 다른 신들(god)을 두지 말라고 하실 때 히브리어로는 같은 단어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신들 중에 신'이라고 하는 이유이고, 한분 하나님의 이름을 가르쳐 주신 이유이기도 합니다 히브리적인 관점으로 말한다 해도(이해에는 개인차가 있어서), 유대인이어도 말씀으로 검증해야 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봅니다 끝으로, 예슈아께서 사랑하셔서 피로 사신 신부들이 정확한 이름으로 부른다면, 더이상 저주를 담은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치유와 축사가 일어나고 주님의 기뻐하심에 동참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샬롬! (♧ 펌게시자 주기: 설교자의 설명& 댓글 참여자 질문의 답변을 일부 편집 구성한 View입니다!) ☞ 원출처 영상 url: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