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탈북, 월북, 또 탈북…'한국판 빠삐용' 유태준 / JTBC 사건반장
1998년 12월 3일, 조간신문 25면에 조그맣게 실린 기사 북한 주민 두 명이 귀순했다는 소식인데요 그 중 한 명은 당시 30살 유태준씨 우리 국적선을 몰래 타고 부산항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2년 반 뒤 유태준씨가 다시 북한으로 넘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집니다 '총살을 당했다더라', '살아있다, 북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아니다, 조작된 회견이다!' 온갖 설들만 분분한 가운데 유태준씨는 이듬해, 다시 남한에서 홀연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늘 사건연구소는 <한국판 빠삐용, 유태준>의 행적을 따라가봅니다 ▶ 시리즈 더 보기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