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8350원 확정…경영계 “재심의 무산 유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350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경영계가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데 대해 유감을 나타내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결국 정부가 경영계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았네요? 네, 그렇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업종별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노동부 고시가 오늘 관보에 게재됐습니다 이는 고용부가 최저임금위원회가 의결한대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시한 건데요 결국 사용자단체, 즉 경영계가 이의를 제기했지만, '이유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내년도 최저임금 재심의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15분 ~12시, 앵커: 김영교) ◇출연자: 이한승 기자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