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줘" 헤어진 여친 스토킹ㆍ폭행, 20대 실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다시 만나줘" 헤어진 여친 스토킹ㆍ폭행, 20대 실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다시 만나줘" 헤어진 여친 스토킹ㆍ폭행, 20대 실형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가 끝내 흉기까지 휘두른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전 여자친구와 이별한 뒤 SNS에 사진과 비난 글을 올리는 한편 다시 만나달라며 자해 시도를 하고 흉기까지 휘두른 26살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자살하려고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이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별 후 스토킹을 하다 명예훼손죄로 처벌받았음에도 재차 더 중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