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합작 위안부 소녀상, 내일 서울서 제막
한중합작 위안부 소녀상, 내일 서울서 제막 한국과 중국이 합작해 만든 소녀상이 내일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에 제막됩니다 한국인 소녀상과 중국인 소녀상이 함께 제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인 소녀상은 주한 일본대사관앞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조각가 김운성씨가, 중국인 소녀상은 중국의 판이췬 칭화대 미술학과 교수 등이 제작했습니다 한국인 소녀상의 모습은 일본대사관 앞의 것과 같은 단발머리에 저고리를 입고 살짝 주먹을 다리 위해 살포시 얹은 모습이고, 중국인 소녀상은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중국 전통복장을 입고 주먹을 불끈 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