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세계] "왜 크리스천은 제사 때나 장례식에서 절을 하지 않는 걸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영적 세계] "왜 크리스천은 제사 때나 장례식에서 절을 하지 않는 걸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나 무엇과도 주님을”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어떤 분이 댓글에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우리 크리스천들은 장례식장에 가면 절을 하지 않고 묵상으로 기도하는데 왜 이렇게 하는지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크리스천들은 장례식장이나 제사상에서 절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여러분 왜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럴 때 절을 하지 않는 걸까요? 저는 오래전에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왜 기독교는 절을 못하게 합니까? 제사상에서 절을 하는 것은 전통이고 예의지 않습니까? 기독교는 왜 이런 예의범절도 못 지키게 합니까?”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기독교는 이분 말처럼 제사상이나 장례식장에서 절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 왜 기독교는 이렇게 절하는 것을 반대하느냐?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절에 대해 하나님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출 20:5, 쉬운말) 너희는 우상을 만들어 그 앞에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 (출 34:14, 개정)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러분 하나님이 절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분명하게 우상에게 절하지 말며,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왜 하나님은 도대체 절이 뭐기에 이렇게 금하시는 걸까요? 여러분 사실, 우리가 절을 한다고 해도 눈에 보이는 큰 문제가 일어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반대로 절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 종종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까? 가족 간의 관계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고, 이로 인해 눈총을 받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도대체 절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길래 하나님은 왜 절하지 말라고 하시는 걸까요? 여러분 우리는 이에 대한 실마리를 마태복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때 마귀가 예수님을 이렇게 유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마 4:8-9, 개정)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여러분 마귀가 예수님을 어떻게 유혹을 했다고 합니까? 자신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천하만국과 영광을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때 예수님이 어떻게 하십니까? 마귀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왜 예수님은 이런 제한을 거절하신 걸까요? 여러분 마귀는 예수님이 자기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줄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 나오는 경배라는 단어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십니까? 헬라어 원문을 보면 “경배”(프로스퀴네오)라는 말에는 “깊은 존경의 표시로 무릎을 꿇고 땅에 이마를 대다”, “무릎을 꿇거나 엎드림으로 존경하다 또는 순종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마귀가 예수님께 자기에게 엎드려 절을 하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절을 거절하신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도대체 절이 무엇이기에 마귀는 이 절만 하면 천하만국과 영광까지도 준다고 한 걸까요? 또 예수님은 절만 하면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거절하신 걸까요? 여러분 이제부터 절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 할 영적인 원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사탄이 어떻게 우리를 공격하는지에 대한 영적인 원리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탄은 어떻게 우리를 공격하느냐? 사탄의 세력들은 우리 안에 죄를 심거나 해결되지 않은 상처를 통해 우리를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룟 유다도 바로 공격한 것이 아니라, 먼저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고(요 13:2), 이것이 마음에 심겨지고 품게 되자, 이 통로를 통해 사탄이 유다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까?(눅 22:3) 또 사도 바울은 분이 날 때 빨리 해결하지 않고 이것이 죄로 이어질 때 마귀가 틈을 탈 수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까?(엡 4:26-27) 여러분 사탄은 일반적으로 우리를 어떻게 공격하느냐? 죄와 해결되지 않은 상처를 통해 우리를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것이 보통 사탄의 공격방법인데, 이보다 훨씬 쉬운 방법으로 사람을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누군가가 사탄과 관련된 것을 숭배하거나 혹은 우상이나 귀신에 연관된 것을 숭배하고 섬길 때, 마귀가 쉽게 이 통로를 통해 그 사람을 지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게 정말이냐? 여러분 저는 축사사역을 하면서 많은 악한 영들을 쫓아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사역을 하다가 만약 악한 영이 드러나면 어떻게 하느냐? 바로 쫓아내지 않고 악한 영을 잡아서 취조를 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거라사의 귀신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묻지 않았습니까? 만약 악한 영이 드러나면 예수님처럼 악한 영의 이름이 무엇인지를 묻고, 언제 들어왔으며, 무슨 일을 하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하냐면, 이렇게 할 때 그 악한 영을 더 쉽게 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종종 악한 영이 쫓아내기 전에, 그 동안 제가 궁금해했던 것들도 묻곤 했습니다 예를 들어, 지옥에 관련된 것이나, 사탄에 관련된 것이나, 귀신이 어떻게 세력을 확장하는가와 같은 것들을 물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제사에 관련된 것도 물은 적이 있습니다 왜 제가 제사에 대해 물었냐면 제사에 대한 어떤 궁금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저의 가족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제사를 지냈었습니다 특별히 아버지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자살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제삿날과 명절날에는 꼭 제사상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우리는 제사상 앞에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십구재 제사 당시 절을 마치는 순간 어머니를 통해 아버지의 혼령이 나타난 것입니다 어머니의 목소리와 행동이 살아 있을 때 아버지처럼 바뀐 것입니다 여러분 그 당시에 우리는 이 혼령이 죽은 아버지가 제삿밥을 얻어먹기 위해 온 죽은 아버지의 혼령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나중에야 이것이 아버지의 혼령이 아니라, 귀신이 아버지 흉내를 낸 것인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이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귀신이 쉽게 우리 가족을 미혹할 수 있었는지를 말입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이 드러났을 때, 제사에 대해 물은 것입니다 물론 악한 영은 이것에 대해 쉽게 대답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하면 어떻게 되느냐? 내 명령이 아니라 예수님의 권세에 굴복하여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영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죽은 자를 기념하여 제사상을 차리면 악한 영들이 이 제사상에 모여든다구요 그런데 이미 그곳에 자리를 잡은 귀신이 있을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어떤 귀신이 자리를 잡고 있을 수 있느냐? 만약 죽은 사람에 귀신이 붙어 있었다면, 그 죽은 사람을 위해 제사를 지내게 되면, 귀신이 떠나가지 않고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또 들은 말이 무엇이냐? 사람들이 절을 할 때, 만약 그 사람 안에 들어갈 통로가 있다면, 귀신이 그 사람 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을 한 것입니다 저는 이 말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어머니에게 그렇게 귀신이 쉽게 들어가 아버지 혼령의 흉내를 낼 수 있었느냐? 우리가 제사상 앞에서 절을 할 때 그 통로를 통해 귀신이 들어오게 되었고, 우리가 미혹되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여러분 왜 마귀가 엎드려 절만 하면 천하만국과 영광을 준다고 했을까요? 엎드려 절할 때 마귀가 지배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예수님은 이것을 아셨기에 천하만국과 영광을 준다고 해도 절을 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에게 절을 금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는 말했습니다 나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천하만국과 영광을 주겠다구요 그런데 이 말에 뭐라고 대답을 하십니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 4:10, 개정)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여러분 사탄은 말했습니다 나에게 경배하면 모든 것을 주겠다구요 하지만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혹시 아십니까? 마귀가 한 경배라는 말과 예수님이 말씀하신 경배라는 말이 똑같은 단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즉, 예수님은 마귀에게 절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만 절하고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 이외에 다른 존재에게 절을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또한 우상이나 제사 때나 장례식장에서 우리가 절을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절(경배)할 분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한 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