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세계] "우리가 지옥을 두려워해야 하는 진짜 이유"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오래전에 청년의 때에 전도를 하다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 가세요” “예수 믿고 천국 가라고? 당시네 예수쟁이들은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며? 이런 식으로 사람을 겁주지 마쇼 천국이 있는지 지옥이 있는지는 죽어봐야 하는 거 아뇨?”라고 말입니다 이 말은 예전에 전도할 때 어떤 분에게 들은 말입니다 여러분 이분은 천국과 지옥은 죽어 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을 했습니다 그럼 여러분, 이 말이 틀린 말일까요? 물론 틀린 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분 말처럼 우리 누구도 죽은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죽었다가 6개월이나 1년 후에 다시 살아나 죽은 이후의 상황에 대해 말한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도할 때 만났던 분이 했던 “천국이나 지옥이나 죽어 봐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그리 틀린 말은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정말 천국과 지옥은 꼭 우리가 죽어 봐야만 알 수 있는 걸까요? 여러분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다구요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불못인 지옥에 던져진다구요 여러분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 이게 진짜일까요? 이제부터 아직 죽어 보지 못한 제가 삶과 사역에서 경험했던 지옥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특별히 왜 우리가 지옥을 두려워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이 이야기는 이미 “영적세계를 정복하라” 시리즈 중의 한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제 경험을 나누라는 마음을 주십니다 왜냐하면 제 경험 속에 복음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옥에 연관된 경험을 더 자세하게 나누기 원합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교회를 다니기 전부터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느냐? 저의 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자살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제삿날부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죽은 아버지가 혼령이 되어 어머니를 통해 나타난 것입니다 저의 가족들은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아버지의 혼령이 우리 가족의 관련된 것을 다 알아 맞추는 것을 보면서 죽은 아버지가 혼령이 되어 제삿밥을 얻어먹기 위해 왔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혼령은 죽은 아버지가 아니라, 귀신이 아버지 흉내를 낸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우리는 이것을 분별할 능력이 없었기에 귀신이 아버지의 혼령이라고 믿고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 혼령은 저희에게 점도 쳐줬습니다 점도 아주 정확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지난 어느 제삿날이 혼령은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무슨 이야기였느냐? 그 혼령은 사람이 죽은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말을 해 주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 당시의 일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혼령은 사람이 죽으면 이렇게 된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공중으로 들려 올려져서 어디론가로 가게 된다고 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청소기가 먼지를 빨아들이듯 우리가 죽은 후 그 안에 있던 존재가 어디론가 빨려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죽은 존재들이 빨려 올려 가다가 어느 순간 분리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혼령은 정확히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예수를 믿은 사람은 그것이 ‘열쇠’가 되어 천국으로 가게 된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믿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혼령은 죽은 아버지 흉내를 내며 말했습니다 자신이 간 곳은 “지옥”이라구요 그리고 지금 자신은 지옥의 불구덩이 가운데서 고통을 당하고 있다구요 여러분 가족들은 예수님이 누군지도 몰랐고, 교회를 다닌 적도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혼령이 이렇게 명확하게 말을 한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왜 그 혼령이 이런 이야기를 모릅니다 단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누군가를 구원하고자 한다면 악한 영을 사용할 수 있다고 고백할 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사무엘을 흉내 낸 악한 영을 통해서도 사울에게 메시지를 전하시지 않았습니까?(삼상 28:15-20) 그러면서 그 혼령은 지옥에 대해서도 말해 주었습니다 지옥의 불구덩이에 대한 것뿐 아니라 지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때 이런 말도 했습니다 지옥에는 구더기가 있다구요 그리고 그 구더기가 사람의 살을 파먹는다구요 지옥에 한 곳에는 끝도 없는 들판 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 항아리만 한 구멍들이 수없이 있다구요 그리고 그 안에 사람들이 갇혀 있는데 구더기들이 사람을 파먹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 파먹고 나면 다시 뼈에서 살이 붙고 다시 구더기들이 파먹는 일이 반복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옥에 대해 설명을 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족은 이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무슨 지옥이 무협지나 판타지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진짜인 것을 언제 알게 되었느냐? 몇 년 후 둘째 형이 자살을 하게 되었고, 저는 공황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때 같은 중학교 반 친구가 저를 전도를 했는데 그 친구를 따라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을 다니면서 믿음이 생기게 되었고,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왜 충격을 받았느냐?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읽는데 예전에 혼령이 얘기했던 지옥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 예전에 혼령에게 들었던 지옥 이야기와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또 성경의 다른 말씀을 보다가 망치로 얻어맞은 것과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 그랬느냐?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막 9:48) 거기(지옥)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여러분 예수님이 지옥에 대해 뭐라고 설명을 하십니까? 지옥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을 때 과거의 혼령으로부터 들었던 구더기 이야기가 순간적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충격과 함께 지옥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통해 지옥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옥에 대해 언제 더 선명하게 알게 되었느냐? 저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제사를 통해 귀신과 교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나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느냐? 이런 저를 사람을 치유하고 악한 영을 대적하는 사역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면서 사역을 하면서 드러나는 악한 영들을 통해 지옥에 대해 더 선명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지옥은 원래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지옥은 범죄한 타락한 천사들, 즉 사탄을 가두기 위해 만든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면서 그 죄로 인해 사람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지옥에 떨어질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까지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이 어디 있어? 거 죽어봐야 하는 거 아뇨?”라며 비아냥거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사역을 하면서 만난 악한 영들을 통해 지옥이 어떤 곳인지를 생생하게 들었습니다 물론 악한 영들은 지옥에 대해 말하는 것을 싫어했지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할 때 이들은 예수님의 권세에 굴복하여 지옥에 대해 말을 해주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옥하면 사람들이 불구덩이에서 고통받는 장면을 쉽게 연상합니다 여러분 부자도 이런 불구덩이에서 고통받고 있지 않습니까?(눅 16:24) 그런데 아십니까? 지옥에서 이 불구덩이가 호텔급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왜 제가 이렇게 말하느냐? 여러분 누가복음의 부자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습니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기만 즐기며 살았습니다 즉, 다른 사람에게 피해나 죄를 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옥에서도 그냥 혼자만 불구덩이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마귀로부터 고문이나 고통을 당하지 않고 불구덩이에서 혼자만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누군가 손이나 발이나 눈으로 죄를 지었는데, 그 죄를 가지고 그대로 지옥에 가게 되었다면 어떻게 되느냐? 마귀가 합법적으로 죄를 지은 것에 고통을 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손이 죄를 지었다면 손에, 발이면 발, 눈이면 눈에 합법적으로 고통을 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온유하신 예수님이 “네 눈이 범죄하면 눈을 뽑아 버리라 손과 발이 죄를 지었다면 잘라 버리라”고 한 줄 아십니까? 그 죄성을 가지고 지옥에 갔을 때, 처해질 고통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제가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축사사역을 할 때 드러난 악한 영들이 한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왜 우리가 지옥을 두려워해야 할까요? 지옥에 가면 이렇게 고통을 당하기 때문일까요? 예, 맞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지옥에 대해 두려워해야 할 진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가게 되면, 우리는 천국에서 “영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만약 누군가 지옥에 가면 어떻게 되느냐? 지옥에서도 “영생”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말합니다 (계20:10) “그들을 속인 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 속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무궁토록 낮과 밤으로 고통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