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기회를 꽉 잡아라! 글로벌 자금이 아시아로 밀려들어온다! 공짜 좋아하면 망한다. |주식투자| 안유화 교수 (풀버전)

부의 기회를 꽉 잡아라! 글로벌 자금이 아시아로 밀려들어온다! 공짜 좋아하면 망한다. |주식투자| 안유화 교수 (풀버전)

0:00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안유화 교수 (촬영일 11월 19일) 지난 주 5회로 나누어 업로드한 영상들을 통합한 풀버전 입니다 0:40 11월 5일 앤트 파이낸셜이 중국의 상해 커창반과 홍콩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 있는데, 3일에 상해 거래소에서 상장 잠정 중단한다는 공고가 나왔다 1:33 상장이 성공됐으면 마윈 개인재산이 2천억 위안이 증가한다 마윈은 글로벌 10대 부자가 되고, 앤트 파이낸셜 임원 19명이 세계 500대 부자 안에 들어간다 3:37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빅테크 기업으로 알고 있지만, 금융 그룹이다 이 기업들이 매년 경상 이익의 거의 100%를 기업 인수합병에 사용한다 4:27 전 세계 586개 유니콘 기업 중에 51개 기업을 텐센트가 투자했고, 44개의 기업을 알리바바가 투자했다 5:285 중국의 100대 부동산 기업중 21%가 수익성이 떨어지고, 평균 마진율이 28%로 작년에 비해 13 5% 줄어들었다 6:54 알리바바가 세계 2위 금융투자 그룹이다 알리바바가 투자한 유니콘 기업이 온라인 부동산 매매 업체 이쥐가 있다 7:27 텐센트는 이미 리앤지아라는 부동산 업체가 있고, 성공을 했다 7:58 중국의 부동산 중개 시장 규모가 30조(5400조원) 위안이다 9 04 온라인 부동산 매매는 안전성이 중요해서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었다 10:18 앤트 파이낸셜의 재상장 시도는 불확실한 것이다 중국 정부의 규제가 시작된 것으로 쉽지 않다 11:44 중국 정부는 반 독점경쟁, 독식하는 것을 막겠다는 이유로 규제를 하고 있다 12:07 11월 4일 온라인 대출에 대한 규제를 발표했다 연 소득이 3만위안(5백만원) 이하만 대출해 줄 수 있게 했다 14:39 앤트 파이낸셜이 중국 개인의 신용도 장악을 했다 중국 정부의 우려는 미국의 위먼 브러더스처럼 신용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 대출해 주어서 부실화가 생기는 것이다 바이든이 9명의 인수위원회를 임명했는데, 오바마 정부 때의 핵심 브레인과 미국과 중국 간의 친밀한 관계를 만든 인물, 옆에서 바이든을 보좌했던 사람들이 들어갔다 중국을 제어할 때, 관세를 물려서 미국 기업에 같이 손해를 주는 방법보다 국제적인 기술 표준을 정해서 제어하고 군사적으로는 동맹으로 압박하는 전략을 선호한다 바이든도 중국을 제어할 것이지만 트럼프는 몽둥이였다면 바이든은 비수를 찌르는 형식이 될 것이다 중국 입장에서는 더 곤혹스러울 수 있다 중국의 대응 전략은 한국, 일본, 유럽 국가들에 대해 더 많이 개방하고 돈을 벌 기회를 더 주어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더 높이게 하는 것이다 오바마 정부 때, 미국에서 10만명의 유학생을 중국에 보내고 100만명의 중국 전문가를 만든다고 했다 파리 기후협약에 중국의 협력이 중요하다 환경문제 협력은 중국과 강화 할 것이다 하지만 인권에 대해서는 단호할 것이다 바이든이 대통령에 취임하면 중국과 미국 간에만 개방하는 것을 많이 만들 것이다 이번 미국 선거에서 트럼프도 거의 절반의 표를 받았다 그래서 불복과 재검표를 하겠다는 것이다 전자 투표를 할 수 있는 기술이 되는데도 선거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플랫폼을 장악한 쪽에서 선거 결과를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바이든이 당선이 되었지만 50% 정도의 사람들은 바이든이 조작을 했다고 믿고 있어 분열이 심해질 수 있다 중국의 전략은 개방을 확대해서 글로벌 벨류체인, 국제 질서 속에 중국이 더 깊숙하게 들어가게 하고 중국의 의존도를 높이는 것이다 중국이 개방하지 않은 것이 금융시장인데, 위안화 환율 보호 때문에 개방을 못 하는 것이다 2020년 1월에 외상 투자법이 발표되었고, 실행이 시작된다 외상 투자법은 외국 기업들의 중국 내에서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다 태환 문제가 해결이 안 되었어도 세계 금융사들이 중국에 들어가는 이유는 돈벌 수 있는 기회가 많고 앞으로 좋아질 것을 예상하고 미리 들어가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중국이 지금 시가 총액이 10조 달러 정도 된다 GDP 대비 80%밖에 안 된다 정상적인 국가는 GDP 대비 150% 이상이고, 한국도 120% 이상이다 한국의 상장 기업들이 중국에서 상장하면 지금 가격 뒤에 0이 더 붙는다 그런데 한국 금융은 움직이지 않고 있다 태환의 문제도 언젠가는 해결이 될 것이다 지금 들어가야지, 나중에 해결이 되어서 들어가면 늦는다 사람은 싸우면서 강해진다 동네에서 싸움 잘하면 동네 왕이지만, 무대를 넓히면 처음에는 여기 저기 맞게 될지 몰라도 그러면서 세계적 기업이 되는 것이다 한국이 국토는 작지만, 경제는 세계 10위의 강국이다 한국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똑똑하고 센스가 있고 빠르다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중국 진출을 해야 한다 중국어, 중국 문화 등 폭넓게 열린 마음으로 중국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논리로 정리를 나의 기업에 맞는 스토리를 짜야 한다 미국 월가에는 중국 컨설팅 회사가 3개 있는데, 1년에 몇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 컨설팅을 받는다 한국은 중국에 1억 달러의 컨설팅 비용을 들이는 기업이 없다 마윈 회장이 중국 은행들은 전당포 영업이다 중국은 금융 시스템이 없다 바젤 시스템을 노인클럽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한국의 특징은 산업 자본에 대한 인식이 금융자본에 대한 인식보다 더 크다 중국이 글로벌 크로스보더 업무를 할 수 있는 인재가 많이 필요한데 별로 없다 경험이 많은 국제 글로벌 금융이 들어가서 파생 상품이나 자산운용 상품을 중국 사람들에게 피팅 해줄 수 있는 인재들과 자금이 들어와야 한다 오피니언 리더가 없으면 이슈가 터졌을 때, 자국의 시각이 아닌 컨설팅 해주는 곳의 시각에서 해결해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은 무료로 주는 것이다 무료로 받은 것으로 인해 오히려 손해가 커질 수 있다 트럼프 시절 한국은 중국과 미국으로부터 압박을 크게 받지 않았다 시진핑이 방한하지 않았고, 트럼프는 중국과 문제를 일대일로 했지 한국에 역할을 분담하지 않았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경제 의존국인 중국 시장이 흔들리면 한국도 흔들리기 때문에 오는 불확실성이 커진 것은 있다 바이든이 집권해도 미국이 분열되어 있어서 시간이 필요한데, 그사이 한국과 중국이 시진핑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바이든이 취임하는 1월 20일 이전에 방한하는 것이 좋다 중국과의 경제와 미래산업 협력을 해야 한다 1G~5G까지는 무선통신 기반으로 기지국이 있어야 한다 6G는 우주 공간 싸움이다 6G는 5G보다 속도가 100배 빠르다 그러면 VAR 사용이 활성화되게 된다 앞으로는 6G 싸움인데, 미국이 우주공학 기술이 뛰어나서 6G에서 선두를 하겠다고 한다 인텔, 퀄컴, 노키아, 삼성이 6G 연맹을 만든다 5G가 2013년에 처음 시도되어 7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상용화가 안 되었다 보통 10년 정도 걸린다 그러면 2030년에는 6G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금융교육과 법률을 배워야 나의 부를 지킬 수 있고 투자를 하려고 해도 법률을 알아야 한다 언어를 배워야 한다 하나의 언어를 배우면 한 국가의 경제의 문이 열린다 원칙을 지키고 원칙이 없으면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 바이든이 취임하기 전에 중국과 국제 협력을 체결해서 원칙(명분)을 만들어야 한다 선택이 어려울 때는 원칙을 내세워라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결정하기 여려울 때는 국민들이 원하고, 국민들의 입장에서의 선택을 말하고 이해시켜야 한다 한쪽에 줄을 서야 한다는 것은 더 큰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다 전략적 모호성이라는 표현은 절대 쓰면 안 된다 매년 5중 전회에서는 미래 5년 계획을 발표하는데, 이번에도 14차 5개년 계획이 나왔다 2035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겠다는 표현을 썼다 2015년~2020년까지 지난 5년의 성장률 목표는 6 5%였다 미래 5년은 5~5 5%를 생각하고 있다 중국 경제를 1978년부터 1992년, 1992년부터 2001년, 2001년부터 2008년, 2008년부터 지금까지로 볼 수 있다 1978년부터 1992년는 완전한 사회주의에서 상품경제로 자본주의 요소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등소평이 1991년 남순강화를 하고 1992년에 장쩌민이 주석이 되면서 헌법에 사회주의 시장경제라는 표현을 써서 자본주의로 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001년에 중국이 WTO에 가입을 한다 중국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중국 경제가 가장 좋았던 시대가 2001년부터 2008년 까지다 2008년에 글로벌 위기가 터진다 중국이 재정정책 4조 위안과 지방정부 매칭펀드 4조위안 해서 8조 위안이 풀리자 중국 경제가 좋아진 것처럼 보였다 2011년에 GDP가 일본을 초월하면서 세계 G2가 되면서 중국의 세계 위상이 올라갔다 중국사람들이 노동력으로 돈을 벌었서 부자가 될 수 없었다 자본 소득을 높여줘야 하는데 자본시장이 개방이 안 되었다 쌍순환은 중국이 만달러 시대가 와서 소비 주도형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중국의 일자리가 고 벨류체인으로 바뀌어야 소득이 올라가면서 소비 주도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100만원짜리 아이폰을 팔면 중국 노동력이 버는 것은 만원밖에 안 된다 99만원은 미국, 한국, 대만, 유럽이 벌어가는 것이다 인터넷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모두 중국 생태계로 만들어 가서 기술의 탈 미국화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이 많은 핵심 기술에서 부품을 중국 국산화하겠다는 것은 한국의 GDP를 이루는 제조업들을 중국이 대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새로운 미래 산업에서 삼성같은 기업이 나와야 한다 중국이 만달러 시대가 되면서 소비 패턴이 바뀐다 화장품이나 옷을 예전에는 아무거나 썼지만, 이제는 브랜드를 따지고 검증된 제품만 사용하게 된다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하지 않은 영역을 찾아 투자를 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제약 바이오다 한국의 제약 바이오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으면 중국에서 큰 반응을 얻을 수 있다 중국 사람들은 특히 코로나로 건강에 관심이 커졌다 14억의 중국 사람들을 잘 먹고, 잘 자게하고, 정신이 건강하게 오래살게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2번째 마윈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