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혁명의 혼란 속에서 부자 될 기회를 낚아라! (주식투자) | 안유화 교수 (풀버전)
0:00 성균관 대학교 중국대학원 안유화 교수 (촬영일 10월16일) 지난 주까지 5회로 나누어 방송된 영상들을 통합한 풀버전 입니다 0:41 중국은 디지털 통화 전자결제(DCEP)라고 하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CBDC라고 한다 디지털 현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11 알리페이, 위챗페이, 카카오페이는 은행에 계좌번호가 있어야 한다 은행 계좌가 없으면 쓸 수가 없다 2:38 DCEP는 종이 화폐와 같은 법적통화로 상점에서 거절할 수 없다 3:53 2014년부터 중국인민은행에서 디지털화폐를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리브라가 나오면서 작년부터 가속화하기 시작했다 5:50 심천에서 천만 위안을 5만명을 추첨해서 200위안씩 DCEP로 나누어 주고 1주일 안에 3,389개의 상점에서 사용하게 했다 8:38 현금을 은행에서 찾는 것과 같이 DCEP도 은행에서 전자지갑으로 받는다 또 한 가지는 중앙은행이 직접 개인에게 발행할 수 있다 10:20 DCEP도 위조를 가려낼 수 있는 암호화 기술을 사용한다 11:18 알리페이나 위챗페이는 인터넷이 되야하지만 DCEP는 NFC 기술로 인터넷이 없어도 결제가 된다 12:17 전 세계 16개가 넘는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준비하는데 아직까지는 개념 정리 단계이다 특히 달러의 경우는 국제 통화여서 개념 정리가 어렵다 13:45 일본과 태국이 시범 운영을 하려고 하고, 한국은 내년에 시범 운영에 들어가려고 한다 16:19 지하 금융이 양성화 되면서 돈이 풀리게 된다 지하 금융을 잡을 목적으로 화폐개혁을 많이 한다 17:44 한국 정부가 돈을 많이 발행해서 수습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화폐개혁이다 18:52 종이 지폐를 쓸 때는 추적이 힘들어서 지하 금융이 발달 되고 로비하기 편했는데, DCEP는 추적 가능해서 로비하기 힘들다 21:07 이해 상충이다 내가 편리함을 요구할 것인지, 나의 정보가 소중해 불편해도 나를 감추면서 가는 게 좋은가 하는 문제이다 21:28 중국은 디지털 경제가 빨리 가지만 민주주의 국가는 인권 문제로 개인정보가 중요해서 디지털 경제가 늦다 25:42 민주주의는 서로의 의견을 듣고 상의를 해서 결정하는 것이고, 중국은 정부의 선택에 의해 결정이 된다 틱톡은 오라클이 틱톡 해외법인의 12% 지분을 갖고 해외 고객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다 틱톡이 페이스북의 경쟁상대다 미국에서 스냅챗이 1등이고, 2위가 틱톡, 3위가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이다 SMIC는 블랙 리스트에 오른 것이 아니라 수출 제한 기업이다 인텔과 AMD가 화웨이에 데스크탑에 들어가는 PC칩을 공급하기로 했다 화웨이의 데스크탑 비중이 4%밖에 안 되어서 허용하는 것이다 앞으로 미래 5G 시대에는 사물 인터넷이 핵심이다 미래에는 디바이스가 다양하게 되어서 그쪽에서 선두로 가겠다는 전략이다 화웨이가 직원을 감소하고 데스크탑 쪽을 키울 것이고, 새로운 산업을 할 것이다 빅 데이터에서 중요한 것은 실시간이다 계속 생성하는 것이다 데이터가 쌓여서 많은 것이 빅 데이터가 아니라 실시간 계속 생성하는것 빅 데이터는 숫자가 아닌 텍스트 데이터이다 14억이 넘는 인구가 세계 중심에 나온 적이 없었다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 등 방대한 인구의 국가가 패권국가인 적이 없었다 전 세계 인재는 미국으로 몰리고 자본의 투입 비용은 중국에서 가져왔다 퀄컴, 브로드컴 같은 기업들이 중국 의존도가 66%가 넘는다 EPN- 중국을 제외한 미국 중심의 경제 조직을 만들고, 국가적으로는 아시아판 NATO를 만들려고 한다 중국 정부가 10년 동안 투자를 했는데, 장비, 설계, 파운드리, 메모리 등에서 대표 기업 하나씩은 나왔지만, 세계에 수출할 정도는 아니고 국내 공급만 하고 있다 반도체 인재가 절대 부족해서 대학에서 반도체 학과가 나오기 시작했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전 세계 500대 기업에 중국이 219개로 제일 많다 500대 기업의 대주주가 한국인이면 경제 영토를 넓히는 것이다 해외투자 틱톡은 오라클이 틱톡 해외법인의 12% 지분을 갖고 해외 고객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다 틱톡이 페이스북의 경쟁상대다 미국에서 스냅챗이 1등이고, 2위가 틱톡, 3위가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이다 SMIC는 블랙 리스트에 오른 것이 아니라 수출 제한 기업 인텔과 AMD가 화웨이에 데스크탑에 들어가는 PC칩을 공급하기로 했다 화웨이의 데스크탑 비중이 4%밖에 안 되어서 허용하는 것이다 앞으로 미래 5G 시대에는 사물 인터넷이 핵심이다 미래에는 디바이스가 다양하게 되어서 그쪽에서 선두로 가겠다는 전략이다 화웨이가 직원을 감소하고 데스크탑 쪽을 키울 것이고, 새로운 산업을 할 것이다 빅 데이터에서 중요한 것은 실시간이다 계속 생성하는 것이다 데이터가 쌓여서 많은 것이 빅 데이터가 아니라 실시간 계속 생성하는 것이다 빅 데이터는 숫자가 아닌 텍스트 데이터이다 전 세계 인재는 미국으로 몰리고 자본의 투입 비용은 중국에서 가져왔다 퀄컴, 브로드컴 같은 기업들이 중국 의존도가 66%가 넘는다 EPN- 중국을 제외한 미국 중심의 경제 조직을 만들고, 국가적으로는 아시아판 NATO를 만들려고 한다 중국이 반도체가 앞으로 10년이 되어야 나올 것 같다 중국의 목표가 2030년에 반도체 전반 생태계에서 국산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중국 정부가 10년 동안 투자를 했는데, 장비, 설계, 파운드리, 메모리 등에서 대표 기업 하나씩은 나왔지만, 세계에 수출할 정도는 아니고 국내 공급만 하고 있다 반도체 인재가 절대 부족해서 대학에서 반도체 학과가 나오기 시작했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전 세계 500대 기업에 중국이 219개로 제일 많다 500대 기업의 대주주가 한국인이면 경제 영토를 넓히는 것이다 중국이 작년 보다 성장할 수가 없다 투자, 소비, 수출이 작년보다 더 좋아져야 한다 중국이 마스크와 방역 관련 제품을 작년 보다 많이 수출을 했다 하지만 그것으로 GDP가 올라갈 정도는 아니다 작년에 비해 교체수요가 더 커지지 않았다 소비가 늘었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간다 중국은 중앙정부는 발전 개혁 위원회에서 인프라 투자를 할수 있지만, 지방 정부는 빚 때문에 투자를 못 한다 중국의 경제 지표 데이터를 보고 투자를 하면 잘못 판단할 수 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변화를 읽을 필요가 있다 중국은 34개의 성시에서 지방통계국이 중앙통계국에 자료를 올리는데 기업들의 이익 이 0보다 조금 큰 자료가 중국 전체에서 모이면 오차가 클 수 있다 중국은행들이 리스크를 조금씩 분산시켜 줄이기 위해 부실 대출 정리를 하고 있다 중국을 보려면 은행들의 NPL(부실채권)과 부실 대출 지급 준비금의 변화를 보아야 한다 중국의 채권시장에서 만기가 3~5년이 제일 많았는데, 지금은 5~7년이 제일 많다 새로운 대출로 바꾸면서 만기가 점점 길어진다 중국 정부는 돈을 찍어내고 결국은 인플레이션으로 위기가 국민에게 전가가 된다 돈을 많이 풀었다고 CPI에 바로 반영되는 것이 아니다 CPI보다 M1, M2 증가율의 변화를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CPI를 계산할 때 부동산, 식품 등에 가중치를 준다 즉 양정부 입장에서는 CPI를 높일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어서 CPI를 너무 믿을 필요가 없다 심천이 경제 개혁 개방 특구로 선정된지 40주년 기념식에서 시진핑 주석이 심천을 사회주의 선도 시범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심천이 제조 혁신의 아이콘에서 금융 도시로 변하고 있다 심천이 홍콩 옆에 있어서 과거에는 위안과 허브가 홍콩이었는데, 이 기능을 심천으로 옮겨 오려고 한다 중국이 나라를 블럭화 하면서 심천을 선두로 홍콩, 마카오, 광동성까지 묶어서 자본이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자유롭게 했다 두 번째 큰 경제 블럭은 상해 중심의 장강 삼각주다 상해는 중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동네이고, 금융이 발달한 도시이지만, 자본 항목이 개방이 안 되었다 해상무역의 길이 막혔을 때를 위해 유라시아를 통한 육로를 개통하는 것이 일대일로이다 심천은 직할시가 아닌데도 더 많은 정책을 받아온다 DCEP 시범 사용도 상해에서 안 하고 심천에서 한 거다 중국의 인재들이 심천과 상해로 몰리게 된다 코로나도 쫓겨나 인재들이 중국으로 돌아와서 상해, 심천으로 몰렸다 심천에 들어간 기업이나 외국 기업들이 투자에 대한 제한을 주지 않는 것이다 중국 기업이 한국의 엔지니어들을 좋아하는데, 문제는 언어와 중국에 대한 편견이 뿌리 깊어서 서로 융합되기가 힘들다 한국인들 특유의 타고 난 매력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정이 많고, 유머도 많고, 외모도 깨끗하고, 멋 부릴 줄 알고, 착하다 코로나가 아시아 국가들의 저력을 보여 줬다 유럽과 미국의 환상이 다 깨졌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어느 나라이든 개인투자자들은 돈을 못 번다 모든 산업은 20:80이다 80%는 돈을 못 번다 상위 20%에 들어가야 성공한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개인들은 직접 투자를 하지 않고 펀드로 간접투자를 한다 중국은 상장 기업이 4 000여개 되는데, 거의 대부분이 국유 기업이다 국유 기업은 공산당의 기업이다 국유 기업에는 당서기가 있고, 이사장과 이사장 대리가 있는데, 의사 결정의 큰 방향은 당서기가 결정한다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로 주식회사가 아닌 유한회사였는데, 주식회사로 만들어 상장시켰다 국유 기업의 70%는 미유통주이고, 30%만 유통주였다 국유 기업의 미유통주에 대한 한계 때문에 유통화하는 과정에서 매년 물량이 나오다 보니 주가가 올라가다가 떨어지는 현상이 있게 됐다 나라들이 돈을 풀고 있는데, 그 돈이 주식시장에 들어온 것이다 주식시장은 유동성의 시장이다 새로운 산업이 나올 때마다 버블이 필요하다 전체 사회의 경제구조가 새로운 산업으로 가려면 버블이 있어야 돈이 그곳으로 몰린다 바이든이 되든, 트럼프가 되든 돈을 푸는 것은 확정적이다 중국은 돈을 덜 풀고, 미국은 더 풀면 환율이 위안화가 절삭이 되는 부분이 있다 중국 정부는 달러 결제 시스템에 대한 불안 요소가 있어서 위안화의 지위를 글로벌 결제에서 높이려고 하고, 위안화가 절삭 되어야 유리하다 미국이 백신이 나오고 경제가 좋아지면 달러는 절상으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