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택시 강제 휴무 해제…택시난 사라질까?
[앵커] 서울 개인택시의 이른바 '강제휴무' 제도인 '부제'가 44년 만에 해제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조치로 심야 개인택시 공급이 5천 대가량 늘어날 것으로 봤지만, 개인택시 기사가 대부분 고령자라 실제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김완진 기자,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는 겁니까? [기자] 개인택시 차량 정비와 운전자 과로 방지를 위해 기존에 이틀 운행하고 하루 쉬던 게 오늘(10일)부터 사라지는 겁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