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범행 도운 JMS 간부 8명 기소|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검찰,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범행 도운 JMS 간부 8명 기소|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지검 특별수사팀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을 도운 혐의로 JMS 2인자 정조은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국제선교국장 정초연씨 등 간부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조은씨 등 JMS 간부들은 키가 크고 외모가 뛰어난 여신도들을 정명석씨의 성폭력 대상인 '신앙스타'로 선발해 강간과 추행 등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JMS 간부들은 홍콩국적 여신도에게 정명석을 메시아로 칭하며 세뇌한 뒤 주님을 지키며 잠을 자라고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기소와 함께 특별수사팀을 해체하기로 했지만,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서 추가 범행을 지속해서 수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