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에 뛰어내린 아버지…7개월 딸 살리고 떠났다 #shorts / KBS
성탄절이었던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안타까운 참변이 벌어졌습니다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는데, 7개월 된 딸을 살리려 아이를 품에 안고 창밖으로 몸을 던진 30대 아버지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shorts #화재 #도봉구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