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김용균’을 기리며 / KBS

[ET] ‘김용균’을 기리며 / KBS

화면 속 앳된 모습의 청년 고 김용균 씹니다 스물 네 살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야간 근무를 서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진 지 꼭 2년이 됐습니다 올해에도 28명의 노동자들이 산재 피해를 당했습니다 김용균 씨 사망을 계기로 이른바 ‘김용균법’ 즉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이 이뤄졌지만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중대 재해를 일으킨 사업주 처벌을 강화한 법안도 발의됐지만 통과되지 못한 채 올해 마지막 정기국회는 끝났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김용균 #산업재해 #중대재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