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남측지역 '특별경호구역' 지정...남북 합동 경호 / YTN
청와대 경호처는 내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여는 공동경비구역, JSA 남측 지역을 '특별경호구역'으로 지정해 남북 합동으로 두 정상을 경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이번 정상회담 경호 책임기관으로서 경호에 관한 전반적 사항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해 왔으며, JSA 남측지역을 특별경호구역으로 지정해 남북이 두 정상에 대해 합동으로 경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북 경호 당국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세 차례에 걸친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과 합동 리허설 등을 통해 손발을 맞춰왔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