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전 택시비 28만 원 '먹튀'..경찰 수사|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 유성경찰서는 경북 포항에서 대전 유성까지 승객을 태우고 이동했지만 28만 원 상당의 택시요금을 받지 못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택시에 탑승한 여자승객 2명은 3시간 10분에 걸쳐 대전 유성구 원내동까지 이동했지만 카드 잔액이 부족해 계좌로 28만 원 가량의 택시요금을 송금해준다며 내린 뒤 잠적했습니다 경찰은 아직 범인이 특정되지 않았고, 검거하는 대로 사기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