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근무가 호르몬 변화를 유발해 면역력 낮춘다 - (2016.8.24_590회 방송)_노동과 건강, 몸에 좋은 교대근무는 없다
[노동과 건강, 몸에 좋은 교대근무는 없다] [ 원고정보 ] 근무 시간이 바뀌게 되면 가장 위험한 것은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고요 또 몸에 에너지 대사라든가 대사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호르몬 변화까지 유발되는 거죠 전반적인 신체 리듬의 저하가 오기 때문에 면역력 저하라든가 또 그 외에는 수면의 질 저하에 따른 기타 증상들이 나타나게 돼서 이러한 (신체) 리듬 변화가 건강에 좋지 않은, 유해한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혈관을 따라 흐르는 면역세포인 NK세포와 T세포를 만나 이들의 활성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를 준다 만약 멜라토닌 분비가 시작하는 밤에 우리가 빛을 쐬면, 이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 면역세포들의 활성화가 영향을 받아 우리 몸은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취약해지게 되는 것이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