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인터넷서 불법유통…투약 대학생 한때 위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프로포폴 인터넷서 불법유통…투약 대학생 한때 위독 제주지방경찰청은 인터넷에서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불법 유통한 혐의로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 33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프로포폴 20㎖가 들어 있는 앰플 325개를 인터넷에서 판매해 1천16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포폴 등 마약류는 의사 진단 및 투약 허가 없이는 판매할 수 없으며 전자상거래도 금지돼 있습니다 이 씨 등으로부터 프로포폴을 구매한 한 대학생은 중독 증세로 학교 실험실에 보관 중인 마약류를 훔쳐 투약하는 바람에 중태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