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손실보상법 입법 전 피해지원..."업종별 세분화" / YTN 사이언스

당·정·청, 손실보상법 입법 전 피해지원..."업종별 세분화" / YTN 사이언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입법 전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 업종별로 세분화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오늘(22일) 윤호중 원내대표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을지로 민생현안회의를 열었습니다 을지로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을 두텁게 지원하고, 피해가 큰 여행·관광·숙박업 등 경영위기업종도 충분히 지원하는 데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선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며, 실제 피해 수준이나 매출 규모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되도록 지원금을 세분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영업제한, 경영위기업종 저신용자의 대출한도를 확대하고 초저금리를 적용하는 금융 우대방안, 재도전장려금 지원제도 확대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 co kr] #손실보상법#소상공인#자영업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