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3천만 원 ‘G90’ 시승기…돈값 하는 럭셔리 경험 선사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https://krtube.net/image/c2jE6hWiw6w.webp)
1억 3천만 원 ‘G90’ 시승기…돈값 하는 럭셔리 경험 선사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리포트]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됐습니다 바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G90인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고 직접 주행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자마자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이유는? 바로 자동 문 닫힘 기능 ‘이지 클로저’ 덕분 내부에서는 버튼 하나로, 차에 내려서는 터치 한 번으로 차량 문 닫을 수 있어 주행 시작! ‘제네시스 수지’ 출발 경부·영동고속도로 거쳐 용인 기흥레스피아까지 총 주행거리 39 2km, 평균연비 10 1km/L (고속도로 주행 비중 약 70%) 설명이 필요 없는 주행성능과 승차감 (전기차를 탄 듯) 최고급 세단다운 최고의 정숙성 소음저감 기술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기본 탑재 뒷좌석은 개인 휴식공간? 단계·시간·부위별 조절 가능한 마사지 기능 자동으로 앞 시트 접히며 발 마사지도 가능 탑승자의 기분까지 생각하는 제네시스 G90 ‘무드 큐레이터’로 램프·사운드·향기·마사지·커튼 한 번에 제어 실내 향기 시스템 최초 도입…교체 가능한 카트리지 탑재 제네시스 G90는 뒷좌석에서 이동시간을 최대한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자는 콘셉트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무드 큐레이터라는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요 활력을 누르면 그에 맞는 음악과 함께 조명, 심지어는 향기까지 나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가지 분위기 모드 선택 가능 활력 모드에서 편안한 휴식으로 가고 싶다고 하면 컴포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시작을 누르면 음악이 바뀌고, 또 커튼이 자동으로 올라하고, 또 다른 향이 나와서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G90만의 ‘급’이 다른 음향 시스템! 뱅앤울룹슨 3D 사운드 시스템 탑재 23개 스피커에서 웅장한 사운드 내뿜어 ‘보스턴 심포니홀 모드’는 실제 홀 음장 측정 후 차량에 도입 제네시스 G90 외관은? ‘역동적인 우아함’ 표방 고급스러운 신규 크레스트 그릴 역대 제네시스 중 가장 얇은 두 줄의 헤드램프 모듈 1개당 2백여 개 마이크로 옵틱렌즈 적용한 하향등 제네시스 핵심 요소인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 세단 가격 8,957만 원부터…옵션 더한 시승차량은 약 1억 3,300만 원 전장 5,465mm인 롱휠베이스 모델, 기본 1억 6,557만 원부터 제네시스 G90, 글로벌 시장서 연평균 2만대 판매 목표 한국 비롯해 북미·중국·중동 등 세계 주요시장에 선보여 2023년 글로벌 점유율 8 6% 예상 [인터뷰 – 장재훈 /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G90는 오늘의 제네시스가 세계시장에 자신있게 선보이는 궁극의 플래그십 세단이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줍니다 더 많은 지역의 고객에게 제네시스 플래그십 경험을 전달하고,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