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야생진드기에 27명 숨져…"벌초·성묘시 주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올해 야생진드기에 27명 숨져…"벌초·성묘시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올 들어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2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인 만큼 야외활동 때 긴 옷을 착용하는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며 "추석 전후 벌초나 성묘 때 특히 조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