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하는 많은 청년들이 취준을 포기하는 이유, 한번 쓰고 버려진다는 의미의 '티슈 인턴' 2030세대의 고민│다큐시선│#골라듄다큐

취업 준비하는 많은 청년들이 취준을 포기하는 이유, 한번 쓰고 버려진다는 의미의 '티슈 인턴' 2030세대의 고민│다큐시선│#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7년 11월 3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나는 인턴입니다>의 일부입니다 인턴 지원서를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 ‘인턴’이란 회사나 기관 따위의 정식 구성원이 되기에 앞서 훈련을 받는 사람을 뜻한다 청년 실업률 9 2%, 체감 실업률은 그보다 2배가 넘는 (출처: 통계청, 2017) 현실 속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청년들이 ‘인턴’이라는 과정을 통해 취업 성공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사회에서는 ‘티슈 인턴’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한번 쓰고 버린다는 의미인데, 어쩌다 건강한 인턴제도는 사라지게 된 것일까 ‘티슈 인턴’, ‘부장 인턴’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취준생들은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인턴’ 지원서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끊임없이 인턴 지원을 하다 보니 어느새 5번째를 하고 있더라는 신대용(26)씨는 또 행여나 자신의 인턴 경험이 무용지물이 돼버릴까 걱정이라 말한다 또 다른 걱정을 하고 있는 서동균(25)씨가 있다 열정페이를 받으면서도 꿋꿋이 인턴 생활을 견뎌낸 그는 결과적으로는 나름 보람된 인턴 생활을 했음에도 여전히 남은 고민거리가 있어 취업 전문가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과연 그의 고민은 무엇이었고, 또 그가 얻은 조언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나는 인턴입니다 ✔ 방송 일자 : 2017 11 03 #골라듄다큐 #다큐시선 #인턴 #열정페이 #급여 #취준생 #2030 #취직 #실업 #청년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