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조직개편…“경남미래 50년・서민복지 중심"
경남도는 지난 16일 경남미래 50년과 서민복지가 중심이 된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도는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미래신성장동력산업 확충을 위한 연구개발지원과를 신설하고, 기계융합산업과에 ICT 산업담당, 한방항노화산업과에 해양항노화담당을 신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민복지 강화에 방점을 두고 ‘복지노인정책과’를 ‘서민복지정책과’로 개편하고, 교통정책과에 벽지교통담당, 도시계획과에 도시재생담당을 신설합니다 뿐만 아니라, 소방인력을 증원하고 행정‧재정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도는 이번 조직개편안을 지난 16일 입법 예고하고, 다음 달 열리는 도의회에서 심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