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김지섭 의사

독립운동가 김지섭 의사

의사는 3·1운동 당시 만세운동을 앞장섰다가 1920년 중국에 망명, 「의열단」에 가입하여 상해·북경 등지에서 국권회복에 힘쓰던 중, 일본의회에 참석하는 일본고관들을 살해코자 일본 도쿄에 잠입, 계획을 변경하여 1924년 1월 4일 일황 궁성 「니쥬우바시(二重橋)」에 폭탄 3개를 던지고 현장에서 피체, 무기징역으로 복역중 1928년 2월 20일 옥중 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