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찾은 고향집, 부모님의 야윈 얼굴이 낫설기만 한데... [러브인 아시아] KBS 100608 방송
■ [국내] 희망 싣고 달리는 포장마차 8년 전, 사업실패로 한국으로 오게 된 아이라 부부 스리랑카에서의 아픔을 발판삼아 새 출발을 결심! 그동안 이일저일 할 거 없이 가족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최근 여유를 찾고 새 일을 시작한 두 사람 사람들을 돕고 싶었던 아이라는 소원대로 상담사로 변신 형수씨는 족발, 찐빵 등을 파는 포장마차 사장님이 됐다 그사이 훌쩍 자란 현식, 샤니는 부부의 가장 든든한 응원군 이제 이 가족에게 남은 것은 행복뿐~ 희망을 싣고 달리는 아이라와 형수씨를 만나본다 ■ [해외] 8년만의 귀향 물방울 모양의 아름다운 섬, 스리랑카 한국에 온 뒤 처음으로 온 가족이 다시 찾는 고향이다 야윈 부모님의 모습과 새로운 얼굴들이 낯설고도 반가운데 한가득 가져온 아이라의 선물이 그녀의 마음을 잘 말해준다 8년이란 시간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들 어렵게 딴 코코넛 선물에 현식,샤니의 마음문이 열리고~ 수씨는 스리랑카에서 자란 열무로 김치를 맛을 선보인다 그렇게 한결 더 친해진 가족들과 함께 나선 나들이 절에서 서로의 복을 빌어주고 홍차밭 방문도 빼놓지 않는다 홍차 향에 취하고 가족의 정에 취한 스리랑카로 떠나본다 #러브인아시아 #다문화가정 #스리랑카 #SriLanka #가족 #휴먼다큐 #인생 #인생이야기 #고향 #고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