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유리문 깨고 금은방 턴 40대 검거
망치로 유리문 깨고 금은방 턴 40대 검거 서울 관악경찰서는 금은방 출입문과 진열장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47살 하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27일 오전 9시2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금은방의 강화유리로 된 출입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금반지 등 시가 5백만 원어치에 이르는 귀금속 10여 점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금은방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 씨는 경찰 조사에서 "1년 반 전에 가출해 찜질방 등을 전전하다가 생활비가 부족해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