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를 제한하는 이유 #shorts #언어치료 #언어발달 #상호작용 #미디어노출 #유튜브시청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18개월~24개월 미만의 아동들의 미디어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만 2세~만 5세 아동의 경우는 하루 1시간으로 사용시간을 제한 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미디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면시간, 식사시간, 부모-자녀 놀이 시간에는 미디어를 차단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린 유아에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미디어 노출을 늦춰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만 3~6세 시기에는 뇌의 사령탑인 전두엽이 빠르게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전두엽은 눈과 귀로 전달된 정보를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뇌 부위이며 주의집중과 기억의 중추입니다 그리고 감정을 조절하는 부위입니다 전두엽은 너무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나 인스턴트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컴퓨터 등의 각종 미디어에 장시간 노출 되는 경우에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전두엽 발달에 이상, 지연이 생길 경우에 아이의 집중력과 감정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누르면 바로 소리와 화려한 불빛이 나오는 교구나 영상 및 음성지원 펜에 오래 노출 될 수로 아이들의 뇌는 빠르고 강한 정보에만 반응하게 되서 책을 읽거나 오래 생각해야하는 과제는 싫어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거나 영상들을 볼 때는 집중을 잘 하다가 공부 할 때는 집중을 못하고 산만한 아이를 보면서 공부도 게임하듯이 집중해서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부모님들이 계실 텐데요 화려한 영상이나 소리가 있는 것은 새롭고 강한 자극이기 때문에 자신이 의도하지 않아도그냥 집중이 됩니다 어린 나이 때부터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지속 되면 자기 스스로 집중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제 즉, 학교에서 수업을 듣거나 공부를 해야 할 때 지루함을 느끼거나 집중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만2세 미만의 시기에는 가급적이면 스마트 미디어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보여줘야 할 경우에는 아이 혼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부모님이 함께 해주시고, 꼭 시간을 정해서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심리테스트 #동상이몽 #아빠본색 #유치원 #언어발달 #천안육아 #미디어 #영상 #금쪽같은내새끼 #언어발달 #발음치료 #언어치료 #언어치료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