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원 훌쩍 넘은 돌반지...금 '1g' 들어간 '조각 반지'도 인기 [앵커리포트] / YTN
한국 금 거래소에 판매되는 돌 반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1돈, 3 75g짜리가 50만 원을 훌쩍 넘습니다 요즘 돌잔치 갈 때 진짜 가까운 사이 아니면 1돈짜리도 부담이라는 얘기가 나올 만하죠? '반' 돈 짜리도 부담스러워서 '반의 반' 돈 짜리, 또, 금 1g만 들어간 이른바 조각 돌 반지 같은 상품들도 인기입니다 금값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 기준금리 0 5%p 인하와 불안한 중동 정세 등이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는 어떨까요? 전문가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이인철 / 참좋은경제연구소장 : 달러 약세와 지정학적 불안감이 한동안 이어진다면 금 같은 안전자산은 좀 더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각국 중앙은행, 많은 금을 사들이고 있는 중국·인도 같은 경우엔 금 매수세가 주춤한 상황이거든요 이런 것들은 아마 금값 상승에 걸림돌이… ]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