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검찰총장 쌈짓돈 50억원…너무 자의적으로 써"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추미애_법무부장관 #검찰총장_특활비 (서울=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6일 검찰 특수활동비 지급에 대해 "검찰총장의 쌈짓돈으로 돼 있는 것이 거의 50억원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고 "그것이 너무 자의적으로, 임의로 쓰이고 한 번도 법무부에 보고한 바 없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특활비 94억원을 내려보낸 것의 절반 정도를 총장 주머닛돈처럼 쓰는 상황의 실태를(밝혀야 한다)… 임의로 쓴 부분이 있는지 지금 점검하는 중이고, 점검 이후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박도원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