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스웨덴 총리와 통화..."코로나 19 임상 정보 공유" / YTN
문재인 대통령이 스웨덴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리 정부가 코로나 19를 겪으며 축적한 방역 경험과 임상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의 요청으로 어제 오후 20분 동안 통화를 하고, 이 같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화에서 뢰벤 총리는 한국 정부가 코로나 19와 관련해 많은 검사를 시행하는 등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을 성공적인 코로나 19 대응 사례로 주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코로나 19 사태는 전 세계의 도전이며 한 나라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닌 만큼,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