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5일차] 어둠 속에서 빛을 보다 I 이창환 목사 I 세상의 빛 이레교회 (20200410)

[십자가의 길 5일차] 어둠 속에서 빛을 보다 I 이창환 목사 I 세상의 빛 이레교회 (20200410)

마태복음 27:45~56 (우리말성경) 27:45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이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 27:46 오후 3시쯤 돼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부르짖으셨습니다 이것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 27:47 거기 서 있던 몇 사람들이 이 소리를 듣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나 보다 ” 27:48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달려가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를 듬뿍 적셔 와서는 막대기에 매달아 예수께 마시게 했습니다 27:49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가만두어라 어디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해 주나 보자”라고 말했습니다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외치신 후 숨을 거두셨습니다 27:51 바로 그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쪽으로 찢어졌습니다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졌습니다 27:52 무덤들이 열렸고 잠자던 많은 성도들의 몸이 살아났습니다 27:53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27:54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은 이 지진과 그 모든 사건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며 외쳤습니다 “이분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27:55 거기에는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섬기면서 따라온 많은 여자들이 멀찍이 서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27:56 그들 가운데는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