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tv 뉴스온] 온(溫) 마음 전하는 12월 동행축제 열린다
[앵커멘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12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VCR - 나레이션] 12월 동행축제의 특징은 올 5월과 9월 축제에 참여했던 600개사 제품 중 전문가가 선정한 100개사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집중 할인하고, 판매 수익과 물품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나눔 캠페인을 펼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실속 있는 소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추진됩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올해 동행축제에서 선보인 제품 중 우수제품이 꾸준한 판매로 이어지도록 매주 다양하고 풍성한 주차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주차인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개막 특별행사가 열립니다 2주차인 12월 13일에는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유명 셰프와 협업해 동행제품을 활용한 라이브 요리쇼와 동행 패션쇼 등을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3~4주차에도 동행 품평회 및 동행 어워즈 등이 개최 될 예정입니다 또한, 소비혜택을 위해 5월·9월에 이어 12월에도 전국 8천여 곳의 ‘착한가격업소’와 천 3백여 곳의 ‘백년가게’ 이용 시 카드 할인혜택을 이어가며, 새롭게 추가된 롯데카드에서도 백년가게 10% 할인 등 이벤트를 열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판촉 행사 및 온라인 소비촉진 이벤트 등 전통시장·상권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도 함께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국 7개소 소담스퀘어에서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연계한 현장형 라이브커머스와 전용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12월 동행축제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주제로, 전국 곳곳에서 함께 열리는 판매전과 나눔행사에도 국민여러분들의 많은 온기를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