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CCTV·얼굴인식 기술로 실종자 찾는다 / YTN 사이언스

지능형 CCTV·얼굴인식 기술로 실종자 찾는다 / YTN 사이언스

지능형 CCTV와 얼굴인식 기술 등을 활용해 실종 아동이나 치매 환자의 신원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추진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과 공동으로 실종자 신원 확인을 위한 복합인지기술개발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예측해 위치를 추적하고, 장기 실종자의 경우 나이를 변환해 현재 얼굴을 추정할 수 있는 기술 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진행되고, 사업비는 올해부터 5년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0억 원, 산업부와 경찰청이 각각 6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