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민수기 12장 1-16절] / 매일성경묵상 / 메시지성경 / 김기웅목사
#매일성경, #메시지성경, #민수기 #매일성경큐티, #매일성경묵상, #매일성경순 오늘의 요약 0:00 인사말 00:19 민수기 12장 1-16절 03:04 첫째, 1-3절 미리암과 아론의 불평 11:39 둘째, 4-10절 미리암과 아론에게 진노하시고 떠나시는 하나님 16:43 셋째, 11-16절 모세의 중보기도 20:05 적용의 기도 21:53 마무리 인사와 응원 ------------- 메시지성경 민수기 12장 1-16절 1-2 (모세가 아내로 맞아들인) 구스 여인 때문에 미리암과 아론이 뒤에서 모세를 비방했다 그들이 말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시느냐?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지 않느냐?” 하나님께서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셨다 3-8 모세는 아주 겸손한 사람이었다 그는 이 땅에 사는 어떤 사람보다도 겸손했다 하나님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 사이에 개입하셨다 “너희 셋은 회막으로 나아오너라 ” 그들 셋이 나아오자, 하나님께서 구름기둥 가운데 내려오셔서 장막 입구에 서 계셨다 그분께서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다 그들이 나아가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너희 가운데 하나님의 예언자가 있으면, 나는 환상으로 나 자신을 그에게 알리고 꿈속에서 그에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종 모세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는 나의 집 어디든 마음대로 드나들도록 허락받은 사람이다 나는 그와 직접 친밀하게 말하고 수수께끼가 아닌 분명한 말로 이야기한다 그는 하나님의 참 모습을 깊이 헤아리는 사람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는 존경이나 경의를 표하지 않고 나의 종 모세를 비방하는 것이냐? 9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진노하고 떠나가셨다 10 장막을 덮고 있던 구름이 걷히니, 미리암이 나병에 걸려 피부가 눈처럼 하얗게 되었다 아론이 미리암을 살펴보니, 영락없는 나병환자였다! 11-12 아론이 모세에게 말했다 “나의 주인님, 우리가 어리석게 생각 없이 지은 죄 때문에, 우리를 가혹하게 벌하지 마십시오 제발 미리암을, 몸이 반쯤 썩은 채 모태에서 죽어 나온 아이처럼 저렇게 두지 마십시오 ” 13 그러자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미리암을 고쳐 주십시오 부디 미리암을 고쳐 주십시오 14-16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응답하셨다 “미리암의 얼굴에 그녀의 아버지가 침을 뱉었어도, 그녀가 칠 일 동안은 부끄러워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녀를 칠 일 동안 진 밖에 격리시켜라 그런 뒤에야 그녀가 진으로 돌아올 수 있다 ” 그리하여 미리암은 칠 일 동안 진 밖에 격리되었다 백성은 그녀가 돌아올 때까지 행진하지 않았다 백성은 그녀가 돌아온 뒤에야 하세롯에서 출발하여, 바란 광야에 이르러 진을 쳤다 ------------------- 1(개역개정)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출애굽기 15:20(개역개정)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a(개역개정)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3(개역개정)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2b(개역개정)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둘째, 4-10절 미리암과 아론에게 진노하시고 떠나시는 하나님 4(개역개정)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7(개역개정)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셋째, 11-16절 모세의 중보기도 11(개역개정) 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3(개역개정)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