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285회 2부] 물놀이 갔다 잃은 금쪽같이 키운 9살 아들 생각에 참았던 눈물 쏟는 부모

[다큐 ‘가족’ 285회 2부] 물놀이 갔다 잃은 금쪽같이 키운 9살 아들 생각에 참았던 눈물 쏟는 부모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85회 "농사꾼 시인과 베짱이" 충청북도 음성 아담한 시골마을에 자연의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는 농사꾼이자 시인인 아내 채홍조 씨와 그런 아내와는 정 반대의 감성을 지닌 남편 공대봉 씨가 살고 있다 부부는 도시에서 30년간 낚시 사업을 하다 8년 전 이곳으로 귀농해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다 끝없이 이어지는 시골의 일 옥수수를 다듬고 포장하는 일도 아내의 몫이다 그래도 아내는 남편과 함께 있는 순간순간이 소중하기만 하다고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 하지만 서로가 곁에 있기에 살아갈 수 있다는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충청북도#음성 #시골마을 #옥수수농사 #할머니할아버지 #부부 #시골부부#시골마을#귀농#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