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7 [원주MBC] 원주·횡성 물 갈등 해결 위한 협의체 가동
[MBC 뉴스데스크 원주] 강원도와 원주시, 횡성군이 상수원보호구역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 용역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합의안 도출을 위한 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원주·횡성 물 기반 동반성장 협의회는 지자체와 K-water , 분야별 전문가, 원주 횡성 주민, 시민단체 관계자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착수한 공동용역에서 도출된 대안을 안건으로 놓고 최종 합의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상수원보호구역에 적합한 상생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강원도와 원주시, 횡성군이 공동 발주한 안정적 용수공급과 상생협력을 통한 원주·횡성 발전방안 수립용역은 다음달 초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