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나는 누구인가 강의 - 통째로 순수한 참나이다 [마하리쉬, 나는 누구인가, 진아, 무위해공, 명상]

그 동안 수많은 구도자들의 지침서로 알려져있던 라마나 마하리쉬의 ‘나는 누구인가’ 책을 무위해공님이 2012년에 제자들에게 강의한 내용중에서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질문자: ‘어떻게 그런 순수한 참나의 상태, 절대의 상태로 있을 수 있습니까? 이것이 바로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사람들의 착각이다. ‘본래무아 본래절대’라는 말뜻은 일체가 그냥 절대고, 일체가 그냥 진리고, 그냥 있는 그대로 절대의 펼쳐짐이다. 현상적으로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그거는 전혀 상관없이 모두가 통째로 그냥 있는 그대로 절대다. 거기에 개체성만 부여하지 않으면 된다. 우리는 그 누구도 한 치의 열외 없이 통째로 순수한 진아의 상태로 있다. 지금 이 순간. 오히려 불가능한 것은 참나의 상태가 아닌, 절대의 상태가 아닌 그 어떤 다른 형태로 있는 것이 불가능하다. 나는 본래 절대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개체인 아무개야.' 이렇게 착각을 하고 있다. 진실은 본래절대이고 아무개는 착각이다. 해공명상센터: https://cafe.naver.com/hk10 #나는누구인가 #마하리쉬 #의식 #깨달음 #부처 #무아연기 #지혜 #무상 #고통 #해탈 #열반 #참나 #실체 #종교철학 #위빠사나명상 #반야심경 #순수진리 #본래무아본래절대 #해공명상센터 #meditation #vipass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