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예 선진 강군] 한미 특전사, 대규모 연합 공중침투훈련 실시 [국방홍보원]
[KFN뉴스] 2024 04 19 [2024 정예 선진 강군] 한미 특전사, 대규모 연합 공중침투훈련 실시 [국방홍보원] 앞서 보신 공군 훈련 뿐 아니라 육군 특전사도 대규모 한미 연합 공중침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을 통해 전시 임무수행능력과 동맹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채원기자 의 보돕니다 수송기의 문이 열리자 한미 특전대원들이 낙하산을 펼치며 힘차게 강하합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내린 대원들의 낙하산 물결이 상공을 수놓습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18일, 오산비행장에서 주한 미특수전사령부와 함께 한미 연합 공중침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연합 항공자산을 활용한 임의지역 공중침투를 통해 전시 임무수행능력과 동맹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박완호 중령 / 육군특전사 황금박쥐부대 번개대대장] : 실전적인 연합공중침투훈련을 통해 한미특수작전요원들이 신속히 표적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미 특전요원들은 임무완수를 위한 강하훈련으로 즉·강·끝 대비태세를 완비하겠습니다 훈련에는 특전사 황금박쥐와 온누리부대, 주한미 특전사 장병 260여 명이 참가했고, 연합 항공자산 8대가 운용됐습니다 부대는 전시 공중침투 시 목표지역에 신속하게 침투해 표적을 제거하기 위한 실전적인 훈련을 펼쳤습니다 [제임스 존슨 중령 / 주한미특전사 공군특수작전연락반장] : 공군조종사이자 특수작전 조종사로서 양국군이 훈련을 위해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24 KTF 훈련을 통해 철통같은 한미 동맹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으며, 한미 연합 합동 전력은 하나의 팀이 되어 오늘 당장이라도 싸워 이길 수 있는 “Fight Tonight" 태세를 갖췄습니다 한미 특수전부대는 앞으로도 적의 도발 위협에 대비한 실전적인 훈련을 계속 가질 계획입니다 KFN 뉴스 #이채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