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하용조 목사님 추억의 요한계시록 강해 [제15강] "구원받은 자의 찬양"](https://krtube.net/image/dJsMKIn5tYo.webp)
(고) 하용조 목사님 추억의 요한계시록 강해 [제15강] "구원받은 자의 찬양"
[제15강][오늘의 성경 말씀] 중간 중간에 음질이 안 좋습니다. 오래 전에 하신 강해라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강해를 다시 한번 요약합니다. 요한계시록 1장에는 예수님이 나타남. 하나님의 계시를 가지신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오른손에 일곱별을 쥐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예수님을 만남. ] [그 분의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추는 것처럼 우리가 지금까지 보았던 성탄절의 예수나 십자가의 예수 같은 분이 아니시고, 이 분은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역사를 통치하고 지배하시고 다스리시고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임.] [그 예수님을 보고 사도 요한이 기절을 함. 다시 깼는데 그 분의 오른 손이 안수하고 있었음. 다시 일어나 음성을 듣는데, 기록하라. 그래서 일곱 교회에 편지를 써서 나누어 줌. 여기까지가 1장, 2장, 3장의 내용입니다.] [예수님과 교회의 사건은 땅의 사건임. 여기까지는 하나님이 안 나옴. 하나님은 4장부터 나오심.] [성령의 음성을 듣고 하늘로 올라감. 하늘로 올라가면 하나님의 보좌를 보게 됨. 4장에 보좌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옴. 보좌 주변에는 네 생물이 있고, 이십 사 장로가 있고, 수 없는 천사들이 천국에 있음. 하나님의 보좌에서 하나님의 실재를 봄.] 요한계시록 4장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하나님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계5:1). 그런데 그 인을 아무도 뗄 수가 없었음. 그것을 떼신 분이 하늘 위, 땅 위, 땅 속에 한 분 계셨는데 어린 양 예수님이심. 이 내용이 5장에 나와 있음.] [어린 양이 6장에서부터 두루마리의 일곱 인을 하나씩 하나씩 떼심. 이 인을 하늘에 떼심. 넷째 인까지는 말이 등장하는데 동서남북을 뜻함. 말 탄 자들이 하나씩 나옴. 인을 떼는 것은 인류 역사의 과정이고 미래를 보여준 것임.] 요한계시록 6장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6: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이 사람은 전쟁을 일으키는 정복자를 의미] 6: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6:4.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큰 전쟁을 의미, 대량 살상이 일어남. 하지만 이 재앙은 서론에 불과함.] 6: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6.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경제의 대공황이 도래할 것임. 1930년대 (미국에서) 대공황을 이미 겪었음.] 6: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자연재앙도 같이 일어남.] [다섯째 인을 뗄 때 순교자들의 탄원이 나옴.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이어서 여섯째 인이 나오는데 바로 큰 진노의 날이 임하는 것. 상상할 수 없는 크기의 진노. 이 모든 진노는 일곱 나팔의 재앙에 속하는 것들임.] [그래서 일곱 나팔의 재앙이 오기 전에 계시록 7장에서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 말라, 인 맞은 성도들은 이 환란과 큰 재앙과 상관이 없다 하심.] [계시록 7장에서는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7:4),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계7:9)는 이방인 십사만 사천의 수가 나옴.] 요한계시록 8장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다섯째 나팔 재앙에는 무저갱이 나오고, 여섯째 나팔 재앙에는 마귀의 군대들이 이만만 (2억)이 나와서 세상을 판침. 이런 것들이 미래에 도래할 이야기임. 하지만 계시록의 기록이니만큼 기록된 대로 믿어야 할 것임.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큰 재앙 가운데서도 인 맞은 백성과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을 보호하고, 구원하고 축복해 주시는데 여기에 교회의 역할이 있음.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두려워하지 말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