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일대 유흥업소서 폭력 조폭 70명 검거
남양주 일대 유흥업소서 폭력 조폭 70명 검거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남양주와 구리 일대에서 무법자 행세를 하며 폭력을 휘둘러온 혐의로 '구리식구파' 두목 42살 김 모 씨 등 13명을 구속하고, 행동대원 34살 최 모 씨 등 조직원 5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남양주와 구리 일대 유흥업소와 도박장 등 10여 곳에서 업주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보호비 명목으로 70여 차례에 걸쳐 2억 7천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잡히지 않은 조직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