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국 09.17.24 LA] 암살시도 용의자의 책, 트럼프 미시건 유세, 트럼프의 총과 골프, 이자율, 암호화폐, 오하이오 주 경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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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091724] 트럼프 후보는 2번 째 암살시도를 격은 지 이틀 만인 오늘 선거유세에 나섭니다 경합주인 미시건 주 플린트 타운 홀 미팅에서는 지역경제에 맟춰 해리스 후보의 경제정책을 비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국인은 ‘암살시도 원인제공을 바이든과 해리스 두사람이 했다’는 트럼프 후보의 주장을 더 흥미로워합니다 두 번이나 소총으로 암살위협을 받은 트럼프 후보는 총기법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잡지 애틀란틱은 트럼프의 총이라는 재목으로 트럼프 취임 이후 10년 사이 위험한 정치환경과 총의 결합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공화당은 트럼프 후보의 경호를 현직 대통령과 동등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의 골프습관도 경호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트럼프 후보를 암살시도하려다가 기소된 용의자가 아마존에서 자체 출간한 책이 주목됩니다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우편폭발범 유나바머가 산업혁명의 선구자들을 공격한 것처럼 정치에 환멸을 느낀 한 남자의 위험한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조지 오웰을 언급하고 자신이 북한에 납치될 것을 제안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미국대선 결과는 세가지 시나리오입니다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가 동률이거나 트럼프가 이겼을 때, 해리스가 이겼을 때입니다 가장 큰 혼란은 해리스가 이기고 트럼프가 졌을 때인데 세가지 시나리오와 대책을 보도해 드립니다 오하이오 주지사가 주 경찰을 학교에 파견했습니다 공화당 대선후보들의 아이티 이민자가 애완동물을 잡아먹는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거둬들이지 않으면서 폭력위협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연방준비제도가 내일 이자율을 0 5% 포인트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자율이 인하된다고 모든 경제가 활성화되지는 않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어제 암호화폐 관련 소셜 미디어 인터뷰를 했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기본이해도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막내아들도 연설하기로 예정됐으나 연설 직전 사라졌고, 큰 형은 그런 동생을 조롱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자녀의 어카운트에 대한 부모의 컨트롤 권한을 넓혔습니다 라디오서울은 한국일보 미디어 그룹의 일원으로 공중파 AM1650(FM106 3)를 통해 주7일 24시간 남가주와 하와이까지 커버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 라디오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미전역 동시 중계됩니다 정확한 뉴스와 정보 그리고 다양한 교양,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커뮤니티에 기쁨과 어려움 그리고 희망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