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_장밋빛 내리는 묵2동 도시재생(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매년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중랑구 묵2동 동네의 자랑인 장미를 중심으로 (묵2동 역시) 도시재생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최근 재생사업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담당할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현장에 김동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VCR 】 도시재생이라는 변화의 바람을 맞은 중랑구 묵2동 본격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곳은 도시재생이 시작되는 출발점인 동시에, 주민 교육과 회의를 진행하는 소통공간의 의미까지 더해졌습니다 【 인터뷰 】 강병근 총괄코디네이터 / 묵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 VCR 】 묵2동 도시재생은 크게 3단계로 나뉩니다 우선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해 공동체를 회복하고, 마을 경제활성화를 거쳐 기반시설 정비 등 물리적 재생으로까지 이어지는 과정입니다 지역 자랑인 장미를 매개로 특화거리와 공원 등 장미마을 조성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 인터뷰 】 나진구 중랑구청장 【 인터뷰 】 임용일 위원장 / 묵동사랑발전소 【 VCR 】 2022년까지 5년간 서울시로부터 10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될 묵2동 장미마을 지원센터라는 든든한 지원군 속에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티브이 김동은입니다